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인왕시장, 서북부 랜드마크로 변신"[인터뷰]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유진상가-인왕시장 재개발을 통해 독립문을 닮은 랜드마크(대표 건물)를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0년 지어진 유진상가는 홍제천을 복개한 시유지에 폭 50m, 길이 200m로 지은 당시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였다.
유진상가-인왕시장 재개발 사업은 2031년 이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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