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패·공익신고 44명에 보상금 6.5억 지급…R&D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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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공익신고 44명에 보상금 6.5억 지급…R&D 가장 많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2분기 부패·공익신고자 44명에게 보상금 6억5000여 만원을 지급했다.

공공기관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인건비를 부풀리고, 용역수행 회사와 결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연구개발비를 부정수급한 업체 대표를 알린 신고자는 보상금 7000여 만원을 받았다.

권익위는 지난 5월 각급 공공기관이 추천한 부패·공익신고 사례를 심의해 선정된 2명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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