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호우경보가 발효된 경기·충북·충남도를 중심으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정부에 따르면 16∼17일 충청권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최대 4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79세대 116명이 일시 대피했다.
충남에서는 2건의 도로 토사 유실이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