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운영하는데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는 구글을 신규 공급업체로 추가하며, 챗GPT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MS), 코어위브,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MS는 오픈AI의 최대 협력사이며, 오라클은 지난해 MS 및 오픈AI와 협력을 발표하고 오픈AI에 더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MS 클라우드인 애저 AI 플랫폼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로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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