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경주 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 대구교육대학교와 ‘예비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프는 농산어촌과 교육 소외학생, 특히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 농어촌 지역 및 교육 소외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희망캠프 운영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서 지원을, 예비 교사들에게 경북교육의 이해를 통한 교직 진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초학력 지역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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