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美 스튜디오 제작 '세브란스:단절', 에미상 27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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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美 스튜디오 제작 '세브란스:단절', 에미상 27개 부문 후보

CJ ENM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이 제77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총 2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단일 작품으로 최다 후보 지명을 기록했다.

제작·유통· 배급한 작품을 모두 포함하면 피프스시즌은 총 36개 부문 후보를 배출, 독보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의 글로벌 전진 기지 피프스시즌이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최다 후보 작품을 배출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라는 비전에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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