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은인으로 생각"…'우울증 고백' 동료 미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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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은인으로 생각"…'우울증 고백' 동료 미담 터졌다

미자가 박나래를 두고 "은인"이라 표현, 큰 힘이 되어준 고마운 존재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미자가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힘겨웠던 과거와 박나래와의 인연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 무대에서 박나래를 처음 알게 됐고, 박나래는 이후 미자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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