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두 자녀의 미국 유학비로 8년간 69만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은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자녀 고등학교 학비와 (아이를 돌봐주는) 가디언비 송금액이 33만달러, 자녀 대학 학비와 생활비 송금액은 36만달러로 후보자 자녀의 해외유학 관련 송금 총액은 69만 달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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