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30억 건물 매각 "아내 수술비 마련 때문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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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30억 건물 매각 "아내 수술비 마련 때문 아냐"[공식]

방송인 이수근이 건물을 매각한 이유가 아내 박지연 씨의 수술비 마련 때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사업을 정리 중인 만큼 건물을 매각하는 것이 수술비와 생활비를 위해 현금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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