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지역 내 산재돼 있던 기관들이 통합되면서 서비스 대상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 사업 안내문 ‘청춘나래’ 등 마음 회복 프로그램 지원… 동료 지원가 양성 등 재활 교육 확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양시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인구 747,316명 중 우울감 경험자 수는 54,554명으로 추산됐다.
또한 지역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개입해 치료를 연계하고 맞춤형 상담과 집중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신체 건강·지역사회 적응·취업 지원 등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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