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제125회 US오픈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라커룸 문짝을 부순 세계랭킹 28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이번 징계로 지난해 김주형이 국내에서 저지른 라커룸 문짝 훼손 사건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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