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시즌 52승33패2무로 2위 LG 트윈스(시즌 48승38패2무)와 4.5경기 차 압도적인 리그 1위 자리에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엄상백은 올 시즌 15경기(64이닝)에 등판해 1승 6패 평균자책 6.33, 58탈삼진, 29볼넷,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72로 기대에 못 미치는 전반기 성적을 거뒀다.
심우준은 2025시즌을 앞두고 총액 50억 원에 엄상백과 함께 KT를 떠나 한화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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