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단독 인터뷰] “슈퍼스타가 빛나는 한국, 전체가 강한 일본”…日축구 거목 오노 신지가 바라본 차이점, 한국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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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단독 인터뷰] “슈퍼스타가 빛나는 한국, 전체가 강한 일본”…日축구 거목 오노 신지가 바라본 차이점, 한국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

오노는 “한국은 슈퍼스타가 돋보이고, 일본은 꾸준함을 바탕으로 자국 축구를 발전시켜왔다”고 차이점을 짚으면서 한국이 일본과 함께 아시아축구를 선도해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E-1 챔피언십 한국-일본전을 하루 앞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의 전경.

일본대표팀을 취재하기 위해 50여 명의 일본 취재진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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