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동에 있는 전통시장 '방이시장'이 디지털 고도화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1억7천500만원의 예산으로 시장 점포의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배송 기반을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방이시장 디지털화 사업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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