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이날 김용림은 송승환의 사진전을 방문했다.
이를 들은 김용림은 "너무 잘했다.아마 어떤 배우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 거고, 생각도 못했을 거다"라고 공감했다.
공감한 손승환은 "대부분 나처럼 자료가 많지 않더라"라고 말했고, 김용림은 "나부터도 우리는 가족이 다 배우이지 않나.남일우 씨가 유난히 스크랩을 잘해서 내 사진을 많이 보관하긴 했어도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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