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멕, 트럼프 관세 위협 속 협력 강화…"정상회담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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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멕, 트럼프 관세 위협 속 협력 강화…"정상회담 조율 중"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이 미국의 관세 위협 속 조만간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셰인바움 대통령과 카니 총리는 전날 통화를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 속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준수 중요성에 동의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카니 총리와 통화에서 캐나다 산불에 대한 연대감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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