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 4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오후 이 회장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이 회장 등이 369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구속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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