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중국 정부가 펜타닐을 제조해 미국에 유통하는 중국인들에 대해 사형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펜타닐 처벌 강화 법안 서명식에서 “중국에서 펜타닐을 만들어 우리나라(미국)로 보내는 사람들에게 결국 사형을 집행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곧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