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10개 중 3개만 돌아온 '양심 양산'…관리대장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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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0개 중 3개만 돌아온 '양심 양산'…관리대장도 무용지물

양심 양산꽂이는 총 2개로 각각 28칸이지만 남아있는 양심 양산은 고작 7개뿐이었다.

한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양심 양산 관리대장을 함께 비치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북구는 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에 양심 양산을 비치해놓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쓰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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