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는 2022년 10월 서현회계법인에 합류한 오창걸 재무자문본부 대표다.
이노켐·한민내장 딜 성사시킨 신흥강자 서현회계법인은 지난해 산업용 접착제를 제조하는 이노켐과 내장재 기업 한민내장의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두 건 모두 서현 딜 어드바이저리 본부가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거래구조를 설계해 클로징까지 주도한 대표 사례다.
오 대표는 "단순히 물건만 만드는 기업은 매력이 떨어졌고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를 갖춘 기업을 찾는 흐름"이라며 "기술 내재화나 브랜드 확장성이 없는 단순 제조 기업은 매각이 쉽지 않은 반면, 수출 가능성과 브랜드 확장성이 있는 기업은 투자자가 먼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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