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여당서도 "실망"…도덕성·전문성 논란만 더 커진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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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여당서도 "실망"…도덕성·전문성 논란만 더 커진 청문회

논문 표절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됐던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끝났지만 도덕성과 전문성 논란을 말끔히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제자 논문 표절과 논문 가로채기 논란, 제1저자 기재 논란 등에 대해서도 당시 학내, 학계 검증 과정과 이공계 특성을 고려할 때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인사청문회 중 "교육부 장관으로서 교육정책에 대해 얼마큼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가 또 미래 비전은 얼마큼 품고 있는가를 물으면서 자격이 되는지를 여쭤봐야 되는데 후보자님도 논문과 자녀 문제에만 폭 빠져 계셔서 그런지 다른 질문들에 대해서는 이렇다 하게 답을 못 내놓고 계신다"며, "AIDT에 대해서 교육자료냐 교과서냐라는 질문 했는데 왜 그것 하나 답을 못하나.이 부분에 대해서 툭 하고 질문만 나와도 술술 후보자님의 교육적 철학이 나와야 된다.굉장히 실망스럽다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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