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사용하는 10대들은 학습에 태블릿을 적극 활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학습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의 운영사 플렉슬이 발표한 10대 학습용 전자책 이용 실태 분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부할 때 하루 3시간 이상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75.8%에 달했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스콘의 10대 학습자 대부분이 하루 3시간 이상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제 학습용 전자책은 ‘공부 필수템’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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