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중엔 주인공 '김독자'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 캐스팅에 관한 얘기도 있었다.
"당연히 저도 멋있게 액션하고 싶죠.만약에 후속작 만들어지면 멋있는 액션 하고 싶어요.(웃음)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아니었어요.독자는 싸움을 해본 적이 없어요.그는 히어로가 아닙니다.보는 이들이 나도 저 정도 할 수 있어라는 수준에서 연기해야 했어요.물론 독자는 조금씩 성장합니다.하지만 멋있으면 안 되는 거였어요." 김독자를 얼마나 평범한 인물로 그리는가는 안효섭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기도 했다.
안효섭은 김독자 캐릭터가 더 구체적으로 보여지지 않은 부분은 아쉽다고 하면서도 BL에 대해서는 이 작품과 무관한 이야기라고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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