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후 12개월 아기가 유아 전용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야외 활동을 하다 얼굴 전체에 심각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품은 SPF 50의 ‘피부에 순한’ 고강도 차단제였지만, 아이의 얼굴은 수포성 화상으로 붉게 부풀었다.
통상 SPF 1은 15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레건이 바른 SPF 50은 약 12시간 30분간 자외선차단제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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