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수리남 첫 여성대통령 "석유개발 이익, 국민과 나눌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유국' 수리남 첫 여성대통령 "석유개발 이익, 국민과 나눌것"

본격적인 유전 개발을 앞둔 남미 수리남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석유개발 이익을 전 국민과 나눌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로써 1975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한 이후 첫 여성 국가수반에 오른 시몬스 대통령은 "제가 수리남에서 이 직위를 맡는 첫 번째 여성이라는 사실 때문에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압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저는 모든 국민의 지원을 바탕으로 변화의 길을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앞서 수리남 국회는 지난 6일 시몬스 국민민주당(NDP) 대표를 5년 임기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