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뵈모 가격 올랐다! 맨유행 초대형 암초...‘1300억’ 이적료 인상→“맨유 보드진 강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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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뵈모 가격 올랐다! 맨유행 초대형 암초...‘1300억’ 이적료 인상→“맨유 보드진 강한 반발”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의 음뵈모 영입 시도가 브렌트포드의 이적료 인상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졌다”라고 보도했다.

공격 전지역에서 활약 가능한 음뵈모는 저돌적인 돌파와 파괴적인 득점력을 겸비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2선 자원이다.

지난 시즌 도중부터 음뵈모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꾸준히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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