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날 수도 있다...토트넘, '맨유 방출 윙어' 영입 타진! 예상 이적료 1303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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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날 수도 있다...토트넘, '맨유 방출 윙어' 영입 타진! 예상 이적료 1303억 이하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충격적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가르나초는 후벤 아모림 감독과 불화 속 맨유를 떠날 예정이며 첼시와 함께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몇 주 안에 공식 제의를 할 것이다.맨유는 임대보다 완전 이적을 원한다.가르나초를 판매하면 상당한 수익을 벌 수 있다.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약 1,303억 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나와 6골 2도움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15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프랭크 감독은 며칠 안에 손흥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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