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韓美 해군 지휘하는 美 7함대 사령관 후보, 지명 철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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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韓美 해군 지휘하는 美 7함대 사령관 후보, 지명 철회돼

미 해군에서 한반도 주변 수역을 포함해 서태평양 지역과 인도양 일부를 관할하는 7함대의 사령관 후보자로 발표된 마이클 도넬리 제독에 대한 지명이 철회됐다고 미 군사전문지 '네이비타임스'가 보도했다.

네이비타임스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해군 7함대 사령관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 사실을 미 국방부가 확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넬리 후보자의 7함대 사령관 지명 철회는 7년전 그가 함장이었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서 '드래그쇼'를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네이비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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