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려는데…'친부 좋아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여성
이혼한 전 남편을 좋아하는 아들을 데리고 재혼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는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어 "제 주변 친구들은 이제 초혼인데 저는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 만나고 있는 8살 연상의 남성이 있는데 그분도 재혼"이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 데리고 가서 눈칫밥 먹게 하지 말고 친부한테 보내고 재혼해라" "난임이 이혼 사유라니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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