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결승, 조명우, 장성원에 50:37 승, 1년2개월만에 전국대회 우승, 공동3위 김현우 조치연 “첫 입상을 우승으로 해서 더욱 기쁘다.”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 우승한 조명우의 첫 소감이다.
14~16이닝에 8점을 보태, 29:24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우승 후 조명우는 “포르투3쿠션월드컵 우승 기운을 이어가게 돼서 좋다.그 동안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서는 입상도 못하고 부진했는데, 첫 입상을 우승으로 하게 돼서 더욱 기쁘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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