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연구진이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복합열원을 실증 중인 전북 국립농업과학원 내 스마트온실에 토마토가 매달려 있다.
온실 밖 바로 앞에 구축된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은 이러한 온실의 온도를 맞추는 데 역할을 한다.
기계연 미래농생명공학연구단과 친환경에너지연구본부 무탄소발전연구실이 함께 개발한 이 시스템은 기존 온실용 히트펌프 시스템 대비 운영비 36%, 이산화탄소 배출량 58%를 각각 감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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