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결과, “무대 공포증 있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 (하오걸)

오는 18일 ENA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하오걸) 9회에서는 ‘하오걸 뮤지션’ 9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지셀-키세스가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해 맞붙는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가 평가한 ‘타이틀 유닛’ 그리고 2-3위 유닛 중 ‘데스매치’에 가게 될 4인이 누구인지 낱낱이 공개된다.

이들이 ‘트리플 유닛 미션’에서 어떤 결과를 받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경연이 모두 끝나자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은 전원 생존할 1위 ‘타이틀 유닛’이 누구인지를 발표한다.

순위가 공개되자 1위 유닛 멤버들은 “우리가 무대 공포증이 있었는데”라고 울먹이더니 “(우리의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