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씨가 지난해 12월 법정구속된 지 4개월 여 만이다.
앞서 안씨는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지난달 1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김선희·유동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를 받는 안씨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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