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가 라이벌 리버풀 FC와 연결됐다는 주장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리버풀이 마커스 래시퍼드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잠재적 공격수 후보군에 포함시켰다"며, "그의 이름이 내부 회의에서 '아이디어 차원'으로 떠올랐으나, 구체적인 접촉이나 협상은 아직까지 진전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후 영국 대중지 '더 선' 역시 "래시퍼드의 이름이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의 리버풀 공격진 보강 리스트에 언급됐다"고 전하며, "다만 구체화된 논의는 없으며, 가능성도 현재로선 낮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