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논문·유학·전문성 도마에…여당서도 "실망스럽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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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논문·유학·전문성 도마에…여당서도 "실망스럽다"(종합2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논문 표절 의혹 사과…사퇴엔 "대다수는 지지 성명" 이진숙 후보자는 16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그런 의혹들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자녀유학, 인지하지 못했으나 저의 큰 실수" 이진숙 후보자는 자녀들의 조기유학 문제와 관련해 "국민들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며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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