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北원산은 환상적 여행지"…외무장관 방문뒤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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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北원산은 환상적 여행지"…외무장관 방문뒤 '띄우기'

러시아가 최근 개장한 북한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환상적 여행지"라며 띄우기에 나섰다.

북한은 지난 1일 강원도 원산 해안에 조성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 11∼13일 대표단을 이끌고 원산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최선희 외무상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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