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가로수가 전도되고 지하차도와 빌라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소방당국에 기상특보 관련 피해 신고가 총 15건 접수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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