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은 "'라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작년에 갑상선암으로 투병을 했다.
김구라는 "그래도 한류는 욘사마(배용준)와 장근석이지"라고 했고, 김신영은 "일본 시부야 쪽으로 가면 줄서서 어떤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굉장히 알짜배기처럼 보이는 건물인데, 장근석 씨 건물"이라면서 위치까지 정확하게 설명했다.
이에 장근석은 "맞다.그걸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냐.백화점 바로 뒤 건물"이라고 웃었고, 김구라는 "근석이가 한창 엔화가 좋을 때 활동을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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