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채상병 사고 당시 수사기록 이첩 과정을 조사하기 위해 전 경북경찰청장이었던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치안감)을 불러 7시간 가량 조사했다.
특검팀의 최 치안감에 대한 조사는 오후 9시58분께까지 이어졌다.
해당 사건이 특검으로 넘어오면서 최 치안감은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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