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스누커 결승, 이대규 세트스코어 3:2 허세양 제압, 2023년 남원대회, 3월 국토정중앙배, 2연속 결승전 패배 설욕 이대규가 넉달 전 국토정중앙배 결승에서 허세양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정상에 올랐다.
국내랭킹 6위 이대규(인천시체육회)는 15일 전북 남원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결승에서 국내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2(80:45, 17:58, 42:54, 68:51, 62:39)로 꺾고 우승했다.
이대규와 허세양은 최근 2년동안 결승에서 두 번 만나 허세양이 모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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