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전설' 지소연(시애틀 레인)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으로 국가대표로서 처음 정상을 밟은 뒤 울컥했다.
한중일은 서로 맞붙은 경기에서 모두 비겨 상대 전적과 골 득실로는 순위가 갈리지 않았지만, 다득점에서 한국(3골)이 중국(2골)과 일본(1골)을 제치면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 지소연은 1차전 중국(2-2 무)과의 경기에서 1골, 3차전 대만전에서 1골로 총 2골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