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대만을 잡기만 하면 우승하는 기회가 한국에 찾아왔다.
고참 선수들의 간절함이 느껴졌고, 그 간절함을 어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면서 "이번엔 우승할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상우 감독은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돌이킬 수 없으니까 전반전은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면서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후반전에 보여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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