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승리로 일본, 중국과 승점 5 동률이 된 한국은 승자승 원칙에 따라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해 우승을 차지했다.
신상우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코치진에 '간절하게 원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라 말했다"며 "어떻게 보면 1%의 가능성이 정말 현실이 된 것 같다.
그래서 더 기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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