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년 만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했다.
신상우호는 출항 이후 첫 공식 대회인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했다.
일본과 중국은 물론 이번 대회엔 참가하지 않은 북한까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강호들을 상대로 늘 열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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