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공공자산 공매 플랫폼 ‘온비드’에서는 강남구 논현동 114번지 소재 ‘포도 바이 펜디 까사(Podo by Fendi Casa)’ 부지와 건물의 공매 4차 입찰이 응찰자 없이 또 다시 유찰됐다고 전했다.
'포도 바이 펜디 까사'는 2차와 3차 공매에서도 연달아 유찰되면서 현재까지 최초 금액 대비 총 529억5,700만 원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해당 부지에는 원래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초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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