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포시 와우도유원지 관광 인프라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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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포시 와우도유원지 관광 인프라 새단장

북한이 평안남도 남포시 와우도유원지의 관광 인프라를 새로 단장했다고 16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지난 13일에는 전쟁노병과 모범 근로자, 교원 등 남포시 내 주민들이 리모델링을 마친 와우도유원지를 찾아 휴가를 즐겼다고 한다.

와우도유원지는 북한 최대의 항구인 남포항이 있는 남포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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