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동구1·국민의힘)이 제330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투명성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고, 동시에 북항에 제2야구장 추가 건립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강 의원은 노후화된 사직야구장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현대적인 재건축을 주문하는 한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및 망양로 산복도로 개발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강철호 의원은 1985년 건립되어 40년이 지난 사직야구장의 노후화와 안전성 문제를 꼬집으며, 시민 안전 확보와 기대에 부응하는 현대적 야구장 재건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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