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이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만과 E-1 챔피언십 최종전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국가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최종 3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탄력을 받은 대표팀은 13일 일본전에서도 후반 41분 정다빈(세종고려대)의 동점골로 귀중한 1-1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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