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진숙 청문회 '논문 표절·자녀 유학' 공방…여 "오해 풀려" 야 "자진 사퇴" 여야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제자 논문 가로채기와 자녀 조기 유학 의혹 등을 두고 맞붙었다.
이어 조 의원이 "그러면 북한은 대한민국 주적인가"라고 거듭 물었고, 김 후보는 "주적이 아니라고 어제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김 후보가 위원장이던 2012년 민노총이 발간한 '통일 교과서'에 북한의 3대 세습·핵 개발을 옹호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 국민의힘 주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