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전서 전반전 내내 슈팅 11개를 퍼붓고도 득점 없이 0-0으로 하프타임에 들어갔다.
전반 10분 지소연이 올려준 프리킥이 한 차례 바운드 되고 그대로 골문으로 향했다.
대표팀은 전반 35분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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